대각개교절 법 은혜 놀이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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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개교절 법 은혜 놀이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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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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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교당

돈암교당에서는 봉축위원회를 구성하여 대각개교절 전 후 1개월 동안을 경축기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하였다.
법잔치로 대각개교절 행사 및 공동생일을 축하하는 카드를 200여장 제작하여 교도들에게 초대장 형식으로 보내주었다. 또 20일부터 26일까지 대각개교절 특별기도식을 가졌다. 26일에는 이산 박정훈 종사를 모시고 ‘원서를 읽자’는 성리법회 후 서울 최초교화지인 삼선동 앵두나무골 (현삼선공원)에까지 대각개교절 홍보등을 들고 인근주민들에게 대각개교절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축등 행진을 하였다. 27일에는 법위승급식을 가족들과 함께했다.
은혜잔치로 28일에 관공서를 방문하여 대각 떡과 홍보물을 전달했다. 홍보물은 대각개교절을 알리기 위해 포스트잇으로 제작하여 인근지역에 2천여개 선물했다. 또 대종사 십상등 걸기와 원불교 전서 사경 및 교리그림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놀이잔치로 ‘추억의 돈암교당’이란 제목의 사진과 켐코더로 직접 제작한 “영상스케치 돈암교당”과 “단막극 대종사”를 상영하여 법정을 나누웠고 원불교학과 동남풍의 사물공연 및 비나리, 염불박 공연, 조여일 교도의 가야금 연주와 여성회의 스포츠 댄스, 어린이의 재즈댄스, 원광어린이집 원아들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교당 입구에서는 손수 만든 대각 쿠키와 케이크를 교도들과 일반인들에게 판매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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