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마음을 터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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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과 마음을 터놓고 싶어요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01.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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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년들과 친구가 된 ... 은평교당 김성인 교도



“원불교는 삼학을 병진하는 종교라 너무 좋습니다. 특히 좌선 공부와 기도 등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좋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법문이 있어 사회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종교인 것 같습니다” 고 자신있게 말하는 은평교당 김성인 교도(42). 10여 년 전 고등학교 동창인 구리교당 양덕천 교무의 연원으로 원불교에 입교한 후 한시도 독경, 좌선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탓에 늘 삶이 즐겁고 행복하다며 원불교를 만난 후 직장에서나 일상에서 대종사님 법에 따라 행하기 때문에 늘 은혜 충만한 감사 생활이 있다고 자랑한다. “원불교를 알기 전에는 디스크로 몸이 아파 무척 고생했고, 상담관련 직종일로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나 원불교를 알고 난 후에는 술을 먹어야 할 이유가 없어지고, 독경과 기도, 좌선하다보니 건강도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쌓일 틈이 없습니다.”




# 매주 일요일은 가족잔치


그의 이런 밝고 건강한 생활의 변화로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뿐만 아니라 남동생, 누나, 고모 세 분과 고모부 사촌 동생 4명도 입교 하게 되었다. 이들은 모두 은평교당에 다니고 있으며 일요일은 언제나 가족모임, 가족잔치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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