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마음 아프지 않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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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마음 아프지 않게 하기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1.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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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무념공부 / 이광호 , (동수원교당)

미국 발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일입니다. 벌려 놓은 집 문제가 크게 잘못되어 온가족이 길거리에 내몰리고, 갈 곳이 없을 정도로 중대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가슴이 무너지고 눈앞이 캄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집안에만 있던 아내도 생활전선에 뛰어들고, 저 역시 하던 일 모두 접고, 낮엔 건설현장에서 밤엔 새벽 한 시까지 대리운전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며 2년 세월이 흘러서야, 한 고비 겨우 넘어섰습니다. 벌써 5년 전 일이었습니다, 두 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고, 다시는 되돌아가서는 안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였고, 아프게 한 인과적 진리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나의 유무념 조목 “상대의 마음 아프지 않게 하기”를 지금까지 2년 동안 표준삼고 공부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여 주려고 깊이 배려합니다. 부부싸움도 하지 않습니다. 나 혼자 결정해 버리는 습성도 고쳐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사소한 것도 사전에 상의하여 처리 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늘도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으려 미리 연마하며 생활합니다.


저는 경계가 올 때마다 <신, 분 ,의 ,성> 으로 챙기고 또 챙겼습니다. 생각과 느낌만으로 일을 한다면 성공을 못합니다. <신 ,분, 의 ,성>으로 공부와 사업을 진행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여기에 대산종사님의 소중한 유무념 공부 법문을 소개하려 합니다.


“10년을 정진 적공하면 자기가 알고, 30년을 정진 적공하면 다른 사람이 알고, 50년을 정진 적공하면 하늘이 알게 된다”고 하셨으며 “유무념 하시는 분들 조사해서 앞으로는 유무념 안하는 분은 데리고 오지마라. 왜냐하면 내가 책임을 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공부 내가 스스로 챙겨 진급하고 행복 합시다! 기쁨, 안정, 행복을 위한 동수원교당 유무념 공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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