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회를 잇는 가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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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사회를 잇는 가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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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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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은덕문화원장 취임 및 소태산아카데미 동문 신년교례회


소태산 아카데미 동문회(회장 김지선) 주관으로 신년 교례회 및 은덕문화원장 이·취임식이 2월 3일(수) 은덕문화원에서 열렸다. 개벽지기 40여 명이 참석하여 이선종 원장의 이임과 이공현 신임 원장의 부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문들은“이선종 원장은 은덕문화원의 개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산 증인이며 원불교와 한국 주류사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했다. 특히 여성, 인권, 환경, 통일, 평화,시민운동 등 각 분야에서 지도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이선종 원장은“지혜와 덕이 부족한 제가 모두가 은혜 속에 살아왔음을 감사한다”고 전하며“앞으로 후진들이 공덕주 전은덕 대호법의 희사공덕을 기리며 은덕문화원을 더욱 법 있게 발전하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했다.



이공현 신임원장은 선임 원장의 공로에 감사하며, “이 의미 있는 일터에서 사명감으로 일할 것을 다짐한다”는 인사와 더불어“소태산 아카데미 동문도 함께 마음을 모아 협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경식 교도(일산교당)와 이근수교도(화곡교당)의 축사, 그리고 이선종 원장과 소태산 아카데미의 활동에 대한 동영상을 감상하고 축가와 화동의 시간으로 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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