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를 위한 네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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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를 위한 네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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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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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출가교역자협의회


원기101년을 여는 첫 번째 출가교역자협의회(103차)가 3월 8일(화) 서울교당에서 열렸다.



110여 명의 서울교구의 출가교역자가 함께한 이번 회의에서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금년은 서울교구를 위한 해라고 생각할 정도로 모든 행사가 서울에 집중되어있다”고 서두를 연뒤, “ 올 한해의 서울교구 정책은 첫째, 자신성업 봉찬의 일환으로 행복한 신앙수행 공동체 구축이다. 둘째, 교화대불공을 위한 교화구조개선, 교화단 정착, 가족교화 실천, 교구자치제 정착이다. 셋째, 청소년교화를 위한 새로운 교화모델 창출과 청소년전담교당 구축이다. 넷째, 지역사회에 역할 확대이다.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와 시민사회 운동을 여러 방면으로 연결하여 같이 협조하고 서로
도움이 되고 확산해주는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사항으로는 원기101년 대각개교절 홍보를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를 맞아 권역별로 홍보하고 위원회를 구성하여 세부사항을 위임하고, 각 위원은 교구 내 6개 지구의 지구장으로 구성하기로 협의했다.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안내 및 협의건은 서울에서 참석하는 교도들은 가능한 대중교
통을 이용하며 자가용 참석은 원칙적으로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교구 내 교역자들이 기념대회 준비 및 진행요원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기념대회 현장답사를 4월 14일(목) 오후 2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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