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상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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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상을 모십니다
  • 관리자
  • 승인 2016.04.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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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당


수원교당(교무 김홍선, 김동인, 오경조, 이세진)은 3월 20일(일),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동안 일원상을 봉안하지 못한 14명 교도들을 위해 법신불 일원상 합동봉안식을 거행했다.


김홍선 교무는 “원불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가정에 일원상을 봉안하는 것은 성스럽고 거룩한 일이다”고 격려했다.


또한 김동인 교무는 ‘일원상 부처님을 모시는 생활’이라는 설교로 신앙의 대상 수행의 표본인 일원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원정화 교도는 “가정에서 몇 사람의 교도들이 모여하는 일원상 봉안식보다 교당에서 모든 교도님들이 참석한 법회에서 함께 봉안식을 거행하니 더욱더 성스러움이 느껴지고 사은님의 은혜가 충만한 기쁨으로 다가 온다”고 전했다.


이날, 교도들은 봉안문을 통하여 ‘일원대도 정법회상과의 인연에 마음깊이 감사하며, 정신개벽의 주인으로 낙원세상, 평화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며, 가는 곳마다 감사와 은혜 나눔을 실천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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