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 백주년, 우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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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백주년, 우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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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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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출가교역자협의회


경기·인천교구(교구장 김홍선)는 3월 17일(목), 안산교당에서 출가교역자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70명의 교역자들은 100주년기념대회를 앞두고 자신성업봉찬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단의 공부 풍토 조성을 위해 김주원 종사의 대적공실 법문을 받들었다. 또한 경인교구는 협의회를 통해 안정적인 교화성장과 발전방향 모색과 더불어 ▷100주년기념대회 참석 배정 인원 목표 달성 ▷각 교당 교무, 교도 대표의 서울 월드컵경기장 답사 ▷청소년 교화 ▷번개교당 운영비 지원에 관해 논의했다.


김홍선 교구장은 “환희로 맞이하는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를 통하여 우리 교단이 주세교단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아울러 세상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그들에게 마음의 의지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스스로 인격의 향기를 지닐 수 있도록 자신을 담금질하자. 수양의 향기, 지혜의 향기, 실천의 향기를 지닌 교역자가 되고, 공부하는 경기·인천교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교단의 당면 과제인 청소년 교화에 더욱 노력하고 교화를 전반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출구를 찾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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