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청년연합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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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년연합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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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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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날이 발전하는’



서울교구 청년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최우진)가 4일(금) 정기총회를 열었다. 연합회는 올 한해 출석인원 10명 미만의 소규모 청년회를 지원하기 위해,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여의도교당에서 연합법회를진행했다. 9회 동안 16개 교당의 청년 55명이 함께했으며, 현재는 예비단까지 5개의 교화단으로 늘어났다.


서울교구 내 청년법회에도 유린,장충, 신길, 사직, 영등포교당 청년회가 올해 재 창립 또는 신설됐다. 유린교당의 경우 3월 재 창립 이후평균출석수 7.6명이라는 성과를 냈다. 또한 작년 재 창립된 화곡교당 역시 눈에 띄게 출석이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연합회는 원기101년 인사 및 조직 개편을 통해 합동법회를 주력 교화사업으로 성장시키는 개편안을 결의했다. 중구교당 이강민 교도가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기획과 총무, 교화·훈련 팀과 책임자 선정 건이 승인됐다. 새로 구성된 합동법회 운영팀은 지자은 교도(불광교당)를 팀장으로 부팀장에 안기홍 교도(종로교당)가 선임됐다.



서울교구 양명일 사무국장은“내년부터 청소년교화를 서울교구의 주력사업으로 결정, 일반교화와 동등한 수준의 집중과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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