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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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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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심의 진면목’



여의도교당(교무 김덕수, 배성보, 김혜원)이 6일(일) 4대정진 운동 실천 사례담 발표를 가졌다. 4대 정진인 선(禪)·기도(祈禱)·의두(疑頭)·유무념(有無念) 정진을 주제로 각각 발표됐다.


의두를 주제로 사례담 발표에 나선 이도연 교도는“처음에는 쇳덩어리로 된 검은 달걀을 받은 것 같았는데, 10년이 지나니 예쁜 차돌 같았고, 15년쯤 지나니 날달걀 같이 느껴졌다”고 발표했다.


유무념을 주제로 한 오원덕 교도는“말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을 더 길게 하는 조목 등을 매일 유무념 대조하다보니, 얼마 전 후배 사원들의 선배 리더십 평가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김덕수 교무는“2회째로 진행 된 사례담 발표를 통해 우리 교도들의 공부심과 진면목들을 볼 수 있었다”며, “이런 경험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며 진급하는 기회로 삼자”고 전했다. 여의도교당의 4정진 사례담 발표는 정소영, 이도연, 이근철, 오원덕(사진), 이수미, 송선경, 정현성, 김연화 교도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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