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방배교당 명절대재
방배교당(교무 이명조, 고승현)은 6일(일), 명절대재를 봉행했다. 초청법사로 함께한 이성택 원로교무는“용타원 서대인 종사의 대각여래위 추존은 세계적으로 경사스러운일”이라면서, “재가에서도 대각여래위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모든 것들이 서로 합하고 서로 만나는 융·복합시대에 적합한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경쟁력이다”고 강조하며, 교당 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교도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명절대재는 구인제자 중 한명인 오산 박세철 선진의 종사위 추존으로 손자인 박동영 교도에게 더욱 뜻 깊은 대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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