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회 송년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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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회 송년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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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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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성이 주역되는 새로운 세기’



서울여성회(회장 고영심)가 12월 16일(수), 여성회 회원 7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송년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송년월례회에서는 여성회 20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정진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여성회가 될 것을 기원했다. 또한 제18회 여성회 전국훈련 영상을 시청하며 한해 활동을 점검하고 원기101년 도약을 서원했다.


이후 여성회 회원들의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들이 펼쳐졌다. 화곡교당의 포크댄스, 노현덕(가락교당) 교도의 구연동화, 이경원(가락교당) 교도의 한 춤, 정주은(잠실교당) 교도의 시낭송, 주성덕(신촌교당) 교도의 방송댄스, 신촌교당의 노래와 기타연주 공연으로 법당은 많은 환호와 박수소리로 가득찼다.


또한 시상식에는 신림, 장충 교당이 최다 참가상을 받았으며, 가락, 여의도, 신촌, 화곡 교당은 월례회 참석이 많이 증가한 교당으로 상을 수여받았다.


홍일심 전국여성회장은“오늘 월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내년 월례회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원기101년이 여성회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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