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교당, 목동햇빛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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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교당, 목동햇빛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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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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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은님이 주시는 무한동력”



12월 20일(일), 목동교당(교무 최도상)에서 햇빛발전소 준공법회가 열렸다. 목동교당 옥상에 설치한 햇빛발전소는 10.5kW의 발전시설로 10월 19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매달 생산되는1,000kWh의 전력을 전량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있다.


양명일 서울교구 사무국장은 “햇빛발전은 기적을 일으키는 일이다”며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교구가 추진하는‘몽땅 햇빛교당’으로 큰 기적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또한“원기100년의 마직막 달인 12월은 원기100년 이후, 어떤 생각들을 가지게 살 것인지를 계획하는 새로운 시작점에 서있다”며 미래를 넘어 내생까지 계획해 볼 것을 제안했다.


강해윤 교무(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는 김순성 교도회장에게 100개 햇빛교당 현판을 전달한 후 원불교가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하는 세계각국의 종교인과 한국에서 같이 참여한 이웃종교인들의 반응을 전하며 햇빛교당사업에 동참한 목동교당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도상 교무도“목동교당 교도들이 햇빛발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인류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합하고 사은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보은자가 되어 주었다”며 천지보은행을 실천하는 교도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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