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학원,‘ 마음밭가꾸기 페스티벌
상태바
휘경학원,‘ 마음밭가꾸기 페스티벌
  • 관리자
  • 승인 2016.01.02 0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 알뜰하게 가꾸세, 아리따운 마음의 밭



휘경학원(이사장 최준명) 제3회 마음 밭 가꾸기 페스티벌이 12월 23일(수) 휘경학원 건산홀에서 열렸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음밭 가꾸기는 매일 아침 명상과 유·무념 체크, 자기주도학습, ‘오늘의 감사’를 기록하는 성장노트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휘경여자고등학교 졸업생인 문진희 학생(서울대학교), 휘경여자중학교(이하 휘경여중) 졸업생 김세은 학생(대일외고), 휘경여중 재학생 김다은 학생이 마음 밭 가꾸기 실천 소감을 발표했다.


문진희 학생은“마음 밭 가꾸기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은 감사생활인데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김세은 학생은“중학교 때 실천한 마음 밭 가꾸기를 토대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늘어난 공부량에도 흔들림 없이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있으며 올해 자기주도 학습상을 수상했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다은 학생은“유무념 체크를 통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였고 초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달라진 생활속에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해준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동화 신데렐라를 각색하여 축하무대를 꾸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최준명 이사장은“마음공부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기를 자기답게 만드는 공부이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공부”하여 학생들에게 마음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