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교당, 7일간의 출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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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당, 7일간의 출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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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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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춰진 나를 찾아



안암교당(교무 김제원, 전성욱)이 일반 · 청년 교도 26명과 함께 1월 3일(일)부터 9일(토)까지 변산 성지로 ‘7일간의 출가여행’을 떠났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은 가려져있던 자신을 찾고 원기101년을 살아갈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산종사 교리실천도해」를 주제로 한 이성국 원로 교무(사진 중앙) 의 설법과 변산 성지 순례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수양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훈련은 참석자들이 선의 진경(眞境)에 드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양도인 청년 교도는“여러 번 출가여행에 왔지만, 이번처럼 참회의 마음으로 헌배하고 기도하며 내 욕심의 때를 발견한 것은 처음이었다”며“꿈속에 대종사님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임했다. 원기101년 이 초심의 마음 잃지 않겠다”고 한 해의 다짐을 전했다.


김제원 교무는 해제식에서“대종사님 법을 실현하는 핵심은 훈련이다. 훈련은 모르는 것을 배워 알기도 하지만, 아는 것을 생활 속에 실천하게 만드는 것이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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