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지구 재가교역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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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지구 재가교역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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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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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희망을 노래 하다’



종로지구(지구장 이장선) 재가교역자훈련이‘원불교 2세기!!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1월 4일(월) 종로교당 대각전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재가교역자훈련은 원불교인의 위상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윤철 교무(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는 강의를 통해 원불교가 세상의 희망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아가야 된다고 전했다.


또한 고순일 교도(개봉교당)는 교화사례담을 통해, 교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교도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장기자랑에서 종로교당은 기타연주와 노래를, 안암교당은 청년댄스팀과 일반 남성교도 댄스팀이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또한 돈암교당 합창단 공연은 훈련 참석자들이 무대로 나와 합창하며 뜨거운 열기를 선사했다.


해제기도식에서 종로지구 교무들은 불단에 올라 기도를 올리며, 원불교 2세기를 맞아 희망찬 미래로 복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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