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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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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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0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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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교당 한가족 초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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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교당(교무 방길터)은 101년도 대각개교절 맞이 및 5월 1일 100주년기념대회의 일환으로 지난 10일(일) 한가족 초대법회를 가졌다.

5월 1일 기념식장에 교화불공의 정성으로 인연 있는 교도와 함께하는 한 사람이 세 사람을 이끌면서 기념식에 초청만 할 것이 아니라 미리 교당의 분위기 및 원불교를 소개하고 교화대불공과 연계하고자 이번 초대법회를 기획하게 됐다.
이날 법회는 군종 1호 장교 문정석 교무를 초대하여 '백주년 희망을 전해주다'는 주제로 120여 명의 교도들에게 그동안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도와 인연'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는 뜻 깊은 설교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중각 교무(봉도청소년수련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석한 교무 3인의 기타와 피아노 반주, 방길터 주임교무의 노래 공연으로 초대법회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교도들은 합심으로 자체 공양을 준비하여 초대 손님들에게 넉넉한 교당의 분위기를 전해주었다.
성황리에 펼쳐진 이번 행사를 기회로 초대 손님들은 1일 기념식에 함께 하며, 또한 기념대회 이후 다시 초대하는 가정법회를 기획,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함께 축하하면서 교당 교화대불공으로 연결되도록 세심한 관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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