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심 교무,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출연
4월 26일(화) 8시 25분, 100주년기념대회를 맞이하여 한국에 온 (사)아프리카어린이돕는모임 김혜심 교무와 남아
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라마코카 원광센터의 현지 학생들이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한다.
1995년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직을 내려놓고 아프리카로 건너간 김혜심 교무는 기아와 질병의 대륙 아프리카 어
린이들에게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육, 보건·의료, 지역 개발 등의 봉사로 사은의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왔다.
원광센터는 현재 스와지랜드(까풍아)와 남아공의 라마코카 흑인지역에 자리 잡아 여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특
별히 이번 100주년기념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라마코카 원광센터의 현지 학생들이 입국하여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지 학생들은 전통춤과 태권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김혜심 교무의 삶과 함께 학생들의 변화된 삶의 이
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100주년기념대회 참석과 함께 소록도병원 100주년기념관 개관 축하공연과 제주도 결연 후원자와 만남
의 시간을 갖는 등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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