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우정화, 전철후) 청년회는 4월 24일(일) 강남교당 1층 카페에서 '백년 꽃이 활짝 피네'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와 일일카페를 열었다.

100주년기념대회 참여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한 강남교당 청년회는 일일카페와 함께 작은 음악회 공연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100주년기념대회가 개최되기를 서원했다. 청년들이 함께 꾸미고 마련한 작은 음악회에는 장수현 교도의 피아노 연주, 윤성은 교도의 보사노바 음악, 이중훈, 정도천 교도의 대중음악과 더불어, 청년들의 '백년 꽃이 활짝 피네' 합창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오성천 청년회장은 “청년들이 100주년기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작은 음악회와 일일 카페를 마련했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많은 사람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 속에 청년들의 일일카페와 작은 음악회는 뜻 깊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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