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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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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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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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살리고, 기 살리는, 아버지 힐링 캠프에 오세요

한울안 신문사와 힐링전문 여행사 노매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충남 태안에서 1박 2일 동안 아버지 힐링 캠프를 진행한다. 아버지 캠프는 30-60세 까지의 아버지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다른 가족들은 동반할 수 없다. 아버지 힐링에만 집중하겠다는 것이 캠프의 의도이다.

아버지 캠프 첫날에는 아버지 몸 상태와 생활습관 점검, 스트레스 관리 명상, 가족과의 평화적 대화법, 아버지 집단 상담 등의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상담 및 치유 전문가가 지도한다. 둘째 날에는 태안 해변길 트래킹과 숲 치유 힐링, 아버
지 치유 요가와 노화 예방 디톡스 마사지 등을 함께한다.

도서「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저자이자 아버지 캠프 집단상담 진행자인 윤용인 작가는 “아버지 캠프는 아버지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 관계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방법과 아버지의 행복을 스스로 찾아 보는 시간이다”라고 전한다.

아버지 캠프에서는'몸', '마음', '관계'의 세 가지 주제가 균형 있게 다뤄지며, 몇 년 전부터 서구의 치유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음챙김 명상과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아버지들만 참석하여 진행되므로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집단상담의 장에서 아버지로서의 상처와 고민을 털어 낼 수있다. 또한 자신이 지금 어떠한 아버지인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특히 대상으로서의 아버지가 아닌, 중년으로서 개인의 삶과 행복에 대해 진지한 설계의 시간이 될 것이다.

태안 청포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마음변화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숙식 및 프로그램 체험 포함 1인 20만원으로 5월 21일~22일, 28일~29일 주말에 2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노매드 힐링 여행/02-756-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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