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당, 은혜의 손길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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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당, 은혜의 손길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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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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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 생활하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레티는 지난 5월 8일(일), 남편과 함께 밭에서 일하고 있는 사이에 살고 있는 집이 전소되는 화재사고를 당했다.

오래된 집을 빌려 생활하고 있던 레티 씨의 집은 전기누전으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로 인해 생활 터전을 모두 잃은 레티 씨는 농사를 지으면 근근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터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모든 것을 새로 장만해야해서 주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원기97년부터 순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수탁운영해오고 있는 순창교당(교무 문정현)과 센터에서는 레티 가족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정성을 모으고 있다.

생활필수품과 의류(사계절 모두 가능, 속옷 포함)등 도움이 절실하며, 7살 된 어린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있다.


농협 301-0122-6250-71
(재)원불교전북교구
연락처 010-9258-6797
순창교당 문정현 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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