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중랑지사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윤)은 5월 20일(금)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지사장 진귀환)로 부터 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는 2014년 1,200만원, 2015년 2,000만원 등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진귀환 지사장은 “금번 기부금이 지역 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중랑구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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