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화해설단이 기념대회 이후에도 힘찬 발걸음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기념주간이 끝난 바로 다음 날인 5월 2일(월)부터 바로 지난주 29일(일)까지도 매주 해설단의 봉사로 공항교당, 서울 문인회, 장충교당, 압구정교당, 개포교당, 전농교당, 새삶회 청년, 상계교당, 서울교당, 가락교당 등 교당으로 신청하신 교도들과 개별 신청자들의 순례 일정이 빼곡히 이어져 왔다.

100주년기념대회 이후에 순례를 하게 된 한 참가자는 순례 후 “이제야 알아보아 미안하다. 감동스럽고 감사하다”며 “이 뜻 깊은 사업을 계속 이어 완성시켜달라”말했다.
이에 원문화해설단은 “순례는 계속될 것이며,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성적지순례길을 서울문화콘텐츠로 인정받고 서울시설공단 '웰다잉투어'의 일환인 '종교와성찰투어'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코스개발과 교단 내 순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계동 성적지 부지 매입을 위한 활동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서울 성적지 개벽순례는 김시명(금천교당) 총무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교당 전체가 신청하실 시 교당의 담당자에게 차량 이동 및 교통편, 동선, 사전 안내교육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 : 김시명 교도 010-8813-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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