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교당 명상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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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교당 명상법회
  • 관리자
  • 승인 2016.08.3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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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팎의 현실 알아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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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교당(교무 정대래)이 6월 26일(일) 명상학 박사 김성수 교수(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를 초청하여 명상법회 열었다.
명상의 필요성, 명상의 방법, 명상과 참선의 관계 등의 이론 강의와 체험 시간으로 꾸며진 명상법회에서 김교수는 “내 안의 현실과 내 밖의 현실을 바라봄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알아차림하고 이 세상에 나를 위해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초청 법회는 양주교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명상, 요가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로 준비됐다. 정대래 교무는 “교당은 명상교실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자신을 치유하며 참 나를 찾아가는 수행을 지속적으로 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주교당은 기존의 어린이집 공간을 개조하여 명상실과 심리치료실로 활용하여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 지역주민을 위한 명상과 요가 실습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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