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와 법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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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와 법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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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3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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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교당 독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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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교당(교무 최도상, 허지승)이 6월 26일(일), 교화단별 독경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독경대회에 참석한 교도들은 상용 독경문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직접 경종을 치고, 목탁에 맞추어 운곡을 함께 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 교도는 “교도들은 직접 독경대회를 준비하며, 법회시간은 물론 평일에도 단원들과 모임을 갖고 교무님과의 맹연습을 통해, 친애의 시간을 가졌다. 단원 모두가 합심공부로 함께 진급할 수 있음을 체험했다”며 더욱 수행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흰옷을 단정히 차려입고 독경대회에 참가한 12팀 외에도 어린이 교화단 단원들이 교당에서 마련한 단체 티
셔츠를 입고 독경에 임해 교도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한편 최도상 교무는 독경대회에 참석한 원로 교도들을 위한 격려상으로 직접 그린 사군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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