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당의 비전과 향후 교화방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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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당의 비전과 향후 교화방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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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3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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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재가교역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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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우정화, 전철후)은 재가교역자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7월 2일(토), 하반기 재가교역자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이제 우리의 꿈은 000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원기108년 교단 3대 말 흐름과 발맞추어 향후 7년을 바라보는 비전을 세우고 교당이 나아갈 방향성을 정립하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한덕천 교무는 결재법문에서 “이야기가 있는 교당, 수희공덕이 살아있는 교당, 변불변(變不變)의 이치를 알고 활용하여 변화하는 교당이 될 수 있도록 재가교역자들이 지혜를 모으기를 바란다”며 “우리만의 교당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강남교당이 되기를 염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육현 기획분과장의 비전수립 경과보고에 이어 교화·법회·훈련·보은·문화 등 5개 분과와'슬로건·비전선언문'에 걸쳐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7개 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토론이 이어졌다.

박오진 교도회장은 해재식 총평을 통해“주말을 반납하고 훈련에 적극 참여해준 교역자 도반들에 대해 감사드린다.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강남교당이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가고, 대도시 교화의 모델로서 정진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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