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잘·함 실천으로 우리가족 희망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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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잘·함 실천으로 우리가족 희망숲
  • 관리자
  • 승인 2016.09.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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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국,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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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잘함 가족 공동유무념 실천'을 통해 행복한 일원가정, 진급하는 낙원가정을 이루기를 염원하는 '희망숲 감사잘함 가족캠프'가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됐다.
전국에서 가족의 행복 상승을 염원하는 10가족이 참석했다. 권도갑 교무(교화훈련부)의 부부 행복코칭, 문은식 교무(포웨이행복연구소)의 가족소통프로그램, 청소년 인성교육 심심풀이, 어린잎자연학교, 가족 한마당 친교프로그램, 가족이 함께하는 숲길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속 깊은 마음공부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결성된 '희망숲 가족캠프 1기'모임은 연락처 교환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소통과 교감을 이어갔다. 그 법연을 돈독히 할 것을 다짐했던 가족들과 올해 새롭게 참석한 가족들 모두는 2박 3일 동안의 일정을 통해 한 가족의 울을 넘어서 모두가 한 가족처럼 훈련과 교감의 장을 나누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공부의 재미를 더욱 소중히 새길 수 있었다. '2기 희망숲 감사잘함 가족
캠프'의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김인향 교도(강릉교당)는 “기다렸던 것만큼이나 반갑고 좋은 인연들과 함께하여 즐거웠다. 감사잘함의 실천과 그에 따른 감사발전의 힘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고 감상을 나눴다.
최규선 교무(청소년국)는 “전년도에 비해 적은 참석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기보다는 밀도 있게 공부하여, 캠프를 함께해준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희망숲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캠프, 교법으로 행복한 가족이 되는 법을 발견하는 캠프를 이뤘으니 각자의 가정에서 더욱 감사잘함 가족 공동유무념 실천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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