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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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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잠실교당 학생 연합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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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잠실교당 학생 연합 법회가 9월 3일(토), 잠실교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합법회는 각 교당 학생회 교화단의 내실을 다지고, 교당간의 교류와 연합 활동으로 청소년교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전철후 교무(강남교당)는 설교에서 “민족종교로서 원불교라는 종교에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 원불교인으로써 갖추어야 할 자세는 '감사생활'과 '나눔'의 실천이다”고 강조했다.
법회 후에는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의 '사랑과 나눔'단체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이 있었다. 학생들은 조별로 머리띠를 만들면서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들어진 머리띠는 보육원 등의 복지기관으로 전달됐다.
이제원 교무(잠실교당)는 “학생들이 서로 모여 머리띠를 만드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예뻤다. 연합법회가 처음이라 어색함도 있었지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여 함께 성장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합법회를 계기로 향후, 지구내의 다른 교당들과도 연합법회와 훈련을 추진하여 잠실지구 청소년 교화가 함께 성장해 가는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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