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교당
가락교당(교무 이장훈, 홍현진)교도들이 9월 24일(토)에서 25(일), 1박 2일 동안 봉도청소년수련원으로 캠프를 다녀왔다.
활불단 중심의 30~40대 젊은 4가족과 단장, 중앙 등 총 18명은 세대 간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의 교당 주역이 될 어린이 부처들과 함께 뛰노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훈 교무와 박광철 교도회장은 캠핑장을 방문하여 가족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소원 원장과 소중각 교무는 교도들에게 캠핑장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과 훈련원 내 성적지 등을 설명했다.
캠핑에 참가한 이은도 교도는 “아들 셋을 데리고 참여해 우려가 컸지만 와서보니 꼬맹이들을 데려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밝혔다.
향후 가락교당은 캠핑을 통해 잠자고 있는 젊은 세대 교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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