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연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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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연의 방향’
  • 관리자
  • 승인 2016.09.3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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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연 106차 운영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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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대학생연합회(회장 양은선, 이하 원대연)가 9월 24일(토)과 25일(일) 1박 2일에 거쳐 106차 운영위원회와 보은학교를 열었다.

청년 교리퀴즈대회 참가 후 열린 보은학교에서는 문은식 교무(포웨이행복연구소 소장)의 토크콘서트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고민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려 보내며 토크쇼에 참여했다.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들은 연애, 취직, 인간관계 등의 여러 고민을 털어 놓고, 서로의 고민에 공감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다음날 이어진 제106차 운영위원회에서는 활동보고와 함께 2학기 운영계획을 구체화했다. 또한 우수교우회 시상 기준을 변경하여 교우회의 규모를 고려하여 심사하기로 결정했으며, 중앙임원 장학금에 대한 지급동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올해 추경예산에서 회장 400만원, 부회장 각각 200만원, 각 부서 당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됐다.
양 회장은 “원대연의 방향을 다시 한 번 정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참석한 교우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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