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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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청춘!’
  • 관리자
  • 승인 2016.11.0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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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년 서울교구 청년연합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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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년연합회(회장 최우진)의 연합법회 '힘내라 청춘!'이 22일(토) 장충교당에서 진행됐다. 법회에는 서울교구 합동법회 '서청톡톡'을 통해 연을 만들어 왔던 개 교당의 소수 청년회원들도 참석하여 약 12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으며, WBS 원음방송과 안암교당 영상교화팀 등 취재열기 또한 대단했다.
이번 연합법회는 1부 기도식보다도 청년들의 고민을 묻고 답하는 2부 즉문즉설 콘서트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2부의 시작과 끝에는 여의도 청년들의 마음힐링 요가와 안암교당의 안암걸스의 춤 공연이 펼쳐졌으며, 안암교당 김제원 교무가 청년들의 물음에 답하기 위해 교단에 섰다.
김 교무는 수많은 질문 중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는 4가지 질문을 뽑아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청년들의 질문에 답했다.
김 교무는 마지막으로 “교전을 가까이 하고 교무님을 찾아가라.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우리의 교법을 통해 신심을 더 굳건히 하고, 각 교당의 주인이 되는 서울교구 청년들이 됐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우인범(원남교당) 청년교도는 “앞으로 교당과 교무님과 더욱 가까워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많은 청년들이 모여 연합하는 분위기에 감명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교구 청년엽합회는 앞으로 서울교구, 더 나아가 경인교구 등 원불교 청년들의 연합에 힘쓸 것을 밝혔으며, 12월 2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원기102년 임원을 모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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