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로 열어가는 신앙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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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로 열어가는 신앙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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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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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훈련부, 가락교당 법회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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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훈련부(부장 양제우)가 13일(일) 가락교당(교무 이장훈)의 법회 참관을 통해 현장에 보급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법회모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락교당은 매주 법회가 열리기 전 엄장원 교도의 지휘와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로 구성된 성가 반주를 통해 전 교도의 법열을 높이고 있다.
이날 법회는 지난 주 6일(일) 종사 법훈을 서훈한 송대성 교도와 대호법 법훈을 서훈한 김재성 교도에 대한 축하와 환영의 자리가 마련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장훈 교무는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해 '내 신앙은 어떻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인과를 삶 속에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설교를 진행했다.
양제우 교화훈련부장은 참관 소감을 통해 “전 교도의 합창 속에 거부감 없이 신앙에 물들었다”며 “너무 좋고 행복했다. 신앙적 분위기가 충만한 법회였다”고 평가했다.
법회 막바지에는 손은종 교도에 의해 '가락교당 법회의식에 반주와 합창도입에 대한 설문'조사를 발표해 교도들의 요청을 적절하게 적용하는 가락교당의 교화방침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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