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하는 사람이 되자
상태바
진급하는 사람이 되자
  • 관리자
  • 승인 2016.11.18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청톡톡 11월 법회

서청톡톡.JPG

11월 12일(토), 여의도교당에서 서청톡톡(서울교구 청년 합동법회)의 11월 문이 열렸다. 지난 달 연합법회의 기운을 이어 4명의 새로운 청년교도들이 법회에 참석하는 등 약 3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했다.
설교에 나선 장충교당 김영주 교무는'( )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를 통해 청년들에게 진급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며 경외심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후 안기호 서청톡톡 부팀장(종로교당)은 법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의미를 전하는 깜짝 공연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회에서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만 말해준다면?', '원불교를 만난 계기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등 여러 질문들 중 한가지씩을 선택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교우들 간의 법정을 나눴다.
청년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한지 1년이 되어가는 서청톡톡은 법회를 기획하는 운영진들은 물론 참석하는 중소규모 교당의 청년들 모두가 교당의 주인이 되도록 공부하고 있다.
현재 생활 속 '감사잘함'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서청톡톡은 원기102년의 새로운 운영진들을 모집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