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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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쁜가?’
  • 관리자
  • 승인 2016.12.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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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서청톡톡' 101년 결산법회

서청톡톡.JPG

12월 17일(토), 서울교구 청년합동법회 '서청톡톡'의 원기101년 결산법회가 열렸다. 이날 법회에는 30여 명의 청년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윤대기 교무(청소년국)가 설교에 나섰다.
윤대기 교무는 “우리는 바쁘게 살고 있는데, 정작 내가 지금 왜 바쁘게 살고 있는지 삶의 의미를 잊고 산다”며 “진리불공을 통해 자신을 닦는 공부를 열심히 하여 자기 성장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일년의 행보를 결산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청톡톡 법회 진행팀장을 맡아 운영해 온 지자은(불광교당) 진행팀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우수단과 우수단장, 우수중앙이 선정되고, 일년 동안 법회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한 교도들에게 주는 재능기부상과 출석상, 상시일기상, 법회에 처음나온 교도들에게 주는 첫 걸음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있었다.
한편, 임원들은 일년 동안 서청톡톡 법회를 담당했던 최성남 교무(서울교구 사무국)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선물을 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뒤이어 수원교당의 유성만 교도가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공연을 펼치며, 원기101년의 마지막 서청톡톡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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