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치유의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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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에 치유의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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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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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힐링스테이 진행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우정화, 전철후)이 치유와 휴식을 위해 시작한 '강남선원 1박 2일 힐링 스테이'가 12월 18일(일) 올해의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선방 프로그램 기획·강사 섭외를 담당한 정인원 교도는 “이전 양재동 교당 때부터 운영하고 있던 선방을 좀 더 확장, 점검해서 현재의 '강남선원 1박 2일 힐링 스테이'를 기획하게 됐다. 교당을 신축할 때부터 이를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설계했고, 현재 교당 4층에 '숲과 물이 바라다 보이는 선실'과 아울러 한번에 3~4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다”고 힐링스테이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강남교당의 힐링스테이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에 시작하여 일요일 법회 전에 마치는 1박 2일 일정으로, 교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호흡명상, 춤 명상을 비롯하여 외부 강사의 기초단전수련과 특강, 자율정진, 도인체조, 대모산 행선 및 선요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입소 후 휴대폰을 반납하며, '묵언수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첫 힐링스테이가 시작된 이후 현재 6회 과정을 마쳤으며 연인원 17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강남교당 1박 2일 힐링스테이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타 교당 교도는 물론, 비교도들도 일정에 맞추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교당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www.wongangn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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