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102년 1월 1일(일) 정유년 새 해를 맞이하여 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제원, 이세은)이 신정절 기념식과 함께 교단 2세기를 열어갈 '재가교역자 사령장 수여 및 봉고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교화 도약을 염원했다.
새로 임명된 재가교역자들은 “신심,공심, 공부심을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신명나는 잠실교당을 이룰 것이며, 교당 일을 내 일 삼아 일심합력, 혈심혈성을 다할 것”이라며 법신불 사은전에 봉고문을 올렸다.
이번 신정절에는 특히 잠실교당 또 하나의 가족인 52사단 번개부대 장병들과 '제1회 학생 교당스테이'에 참여한 중, 고등학생들이 자리하여 새해 첫 출발을 힘차게 내딛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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