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생연합회 황희원 회장
36기 서울교구대학생연합회 회장 황희원 입니다. 얼마 전 당선 인사 인터뷰로 한울안 구독자 여러분들께인사드렸는데, 또 이렇게 다시 찾아뵐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지나고 2017년 정유년 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을 맞이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한 해는 국가 내외로 많이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여러 위기를 이겨내었고, 그 노력은 새해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노력을 본받아 새해에는 원불교 교화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고자합니다. 그리하여 원기102년이 서대연 부흥의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에게 전해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은님의 은혜 속에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충만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에 발전과 번창이 있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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