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교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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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교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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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0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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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지구 재가교역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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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일), 원남교당(교무 모경희, 이예진, 정주현)에서 열린 원남지구(지구장 모경희) 재가교역자 훈련에 162명의 재가교역자가 함께했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가족교화를 위한 약속'이란 주제 강의에서 가족교화로부터 시작된 초기 교단의 역사를 소개하고, 그 의미와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했다.
이후 구의, 면목, 성동, 원남, 유린, 이문, 장충, 전농, 중곡, 중구, 태릉교당 소속 재가교역자들이 15개 단으로 나눠 '가족교화를 위해 나는 올해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를 주제로 회화시간을 가졌다. 이어 훈련을 통해 새롭게 정한 자신의 실천사항 실행을 다짐하는 기도로 마무리했다.
훈련에 참석한 한 교도는 “가족교화의 중요성을 새로 확인하고, 성공담과 실패담을 공유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유년회 이후 법회에서 이탈하는 청소년, 청년기 자녀·손 교화의 대안이 마련되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서 또래가 별로 없는 부모 소속 교당에 국한하지 말고, 시민선방처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점교당이나 단체가 만들어 졌으면 한다”는 감상을 전했다.

박대성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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