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지구 단장·중앙훈련
서울교구 화곡지구(지구장 박근영)가, 화곡교당에서 지구 단장·중앙 훈련을 열어 9개 교당, 112명의 단장과 중앙들이 자리하여 마음을 모았다.
2월 26일(일), 원기102년 서울교구 중점정책인 가족교화를 중점으로 '가족교화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가 정해졌으며, 이에 따라 내 마음과 가정에 공들여 '낙원 가정을 이룩하는 것'이 목표로 정해졌다. 양명일 사무국장은 가족교화 실천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주제강의를 펼치며 구체적 사안들을 제시했다. 이어서 가족교화 활동 사례담을 발표됐으며, 교도들은 서로의 교화 사례를 듣고 나눴다.
박 화곡지구장은 바쁜 시간 마음을 내어 모인 교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낙원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교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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