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화 연대모임 개최
원불교 청소년국과 교육부, 천심회, 스카우트, 삼동청소년회, 군종교구 등이 함께 모인 원기 102년 원불교청소년교화 연대 모임이 지난 3월 9일(목) 진행됐다.
이번 모임은 원불교 2세기 청소년교화를 위한 의기투합으로 각 기관 및 단체별 활동현황 등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만남과 단체 및 기관별 협업을 힘있게 추진함을 목표로 했다.
모임을 주관한 최규선 국장(청소년국)은 “청소년교화의 방향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있어 해묵은 난제들이 항상 논의의 발목을 잡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건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들은 극복을 하는 일이 정말중요한 것 같다. 발전적인 논의를 해가자”는 의견을 전함과 동시에 각 단체 및 기관별 연대와 지속적인 모임체제 유지를 다짐했다.
다음 청소년교화 연대 모임은 각 단체의 활동사항을 공유하며, 4월 중 군종교구가 추진하는 군법회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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