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석)은 16일(목), 복지관 전용 34인승 버스를 구입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액운을 막고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사에는 경로당 김한용 회장, 번3동 김희수 동장, 번동2단지 관리과장, 삼동어린이집 원장, 번동노인요양원 원장, 삼동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삼동재가방문요양센터 국장 등과 지역주민 13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을 모았다.
행사가 끝난 후 시루떡과 음식 등을 나누는 음복의 시간을 갖고, 참여한 내빈과 지역주민들은 차량을 둘러보고 시승 하며“정말 좋다. 색상도 좋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 “고사하는 것은 처음 보는데 함께 정성을 모으니 보기 좋다”,“ 앞으로도 좋은 곳에 좋은 일 많이 해 달라”는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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