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교당(교무 최도상, 허지승)은 4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영광국제마음훈련원에서 교도 정기훈련을 진행했다.
최도상 교무는“대각의 달 4월을 맞이하여 대산종사께서 밝혀주신 평생기도 법문을 받들자”며 교도들과 영산성지 대각지에서 평생기도를 결제했다.
최 교무는“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평생기도이니, 한번 빠지면 다음날이라도 꼭 채워서 평생토록 일상생활을 기도의 신념으로 살아야 한다”말하며 평생기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교도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 동안 기도하겠다는 서원을 올렸으며, 훈련을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신심 공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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