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명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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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명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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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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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 군장병 인성캠프

4월 21일(금) 잠실교당(교무 이종화, 이제원, 이세은)이 52사단 번개부대의 요청에 따라 190여 명의 장병들과 함께 '군장병 인성캠프'를 열었다. 이날 인성캠프는 크게 마음, 감사, 소중한 존재의 3가지 포인트로 진행됐다.


이번 인성캠프에 참여한 김성민 일병은 “교무님이 명품과 짝퉁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쉽게 되고, 나를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 날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민우 일병은 “교무님이 법회 때 강조했던'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리자'를 생각하며 자기 전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도 좋은 시간을 허락해주신 부대와 교무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군장병 인성캠프'를 준비한이제원 교무는 “캠프를 준비하면서 심고를 모시고 우연히 밤하늘의 별을 봤다. 지금 저 하늘을 같이 보고 있을 장병들!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빛나듯 우리 장병들도 아름답게 빛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을 위한 군 교화에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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