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님은 가정의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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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님은 가정의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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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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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 가족초청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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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교무 김덕수, 장상인, 이대종)이 5월 7일 (일) 일원가족 초청 법회를 진행했다. 이번 법회는 청년회에서 주관해 사회, 독경, 감각감상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법회를 구성했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75세 이상 원로교도에게 교당 청운회, 봉공회, 여성회에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법회는 일반교도 175명, 청년교도 20명, 학생교도 9명, 어린이교도 33명 함께해 서울교구 교화정책인 가족교화 활성화를 통해 교당 교화에 대한 희망을 꿈꾸게 했다. 특히 33명의 많은 어린이들이 법회에 참석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에게 카네이션을 올려 참석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문화공연으로 너섬 합창단이 '어머니'와'남촌'을 청년회는'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열창했다.


김지선 청년교도는 감상담을 통해 “어린 시절 어머니 손을 잡고 다니며 뜻도 모르고 외운 일원상 서원문의 내용이 지금 자신의 삶에서 새롭게 다가온다”고 밝힌 뒤, 일원상서원문 내용의 깊은 연마를 통해 얻어진 감각 감상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과거 부처님은 길 위에서 태어나시고, 구도하시고, 대각하시고, 돌아가신 길 위의 성자라면, 대종사님은 가정에서 의문을 내시고, 구도하시고, 대각하신 가정의 성자로 앞으로 미래시대의 가장 중요한 일이 가정교화를 통해 사회 개벽을 이루어 나가는 것” 이라고 설법했다.


김덕수 교무는“오늘의 법회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앞으로 교당의 실지 교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의도 교당 모든 출재가 교도님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대성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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