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교당, 정기훈련 가족 다모아법회
화곡교당(교무 박근영, 한여주, 박상원)이 5월 13일(토)~14일(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교도정기훈련을 실시했다.
70여명의 교도들이 참석해'자신에게 공들여서 성자가 되자'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정신수양 사리연구 작업취사에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찾아 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궁성 원장(국제마음훈련원)은 어려운 경계를 때할 때 “ '그럴 수도 있겠지'하는 여유로운 마음공부로 상대를 이해하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 참석자는“국제마음훈련원에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하였고 이튿날 삼밭재에서 올린 기도는 대종사님 성령을 체 받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화곡교당은 지난 5월 7일(일)에 '가족 다모아법회'를 진행했다. 교당의 '감사운동실천본부'에서 준비한 장미꽃 한 송이를 전 교도에게 선물하는 등, 160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는 올해 서울교구 중점목표인 가족교화의 실천으로 부모가 다니는 교당에 가서 꽃 달아주기 행사와 함께 정우형 아가를 비롯한 19명의 합동입교식이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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