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수행을 바탕으로 일생을 학문에 정진
상태바
신앙과 수행을 바탕으로 일생을 학문에 정진
  • 관리자
  • 승인 2017.06.03 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화 교도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

윤석화교수.jpg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명예교수인 윤석화 교도(남중교당)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수여하는'2017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석화 교수는 2017년 2월 정년퇴임과 함께 교육계 최고 훈장인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사범대학장, 어학원장, 외국어 학습관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보직과 활발한 대외활동을 해왔다.


특히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다수의 학술지에 매년 논문발표를 하는 등 적극적인 연구 활동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7년 자연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등재 경우가 적은 마르퀴즈 후즈 후 인문계열의 언어문학(언어학)분야에 등재되기도 했다.


세계 주요 인명사전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과학, 공학, 예술, 언어문학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독실한 신앙생활로 남중교당 교도회장을 역임한 윤 교수는 아들 윤항구 교무를 전무출신시켜 현재 우아교당에서 근무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