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감사 끝없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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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감사 끝없이 공부
  • 관리자
  • 승인 2017.06.2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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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교당 ‘교당스테이(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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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교당(교무 배현송, 김세운)이 법위사정을 대비하여 교화단별 교당스테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25~26일에 그 첫걸음을 내딛은 교당스테이는 5, 6월 중에 2~4차 교당 스테이를 진행했다.


5월 20~21일에는 성불3 · 4단, 5월 27~28일에는 제중13 · 14단, 6월 10~11일에는 보은7 · 8단이 참여했다.


'마음의 자유를 열어가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교당스테이는 '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 라는 주제로 김숙원 교무(명상 · 심리치료 전문가)의 프로그램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에 맞게 부모님께 감사,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인생의 동반자에 대한 감사, 나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갖고, 시각장애인 체험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6월에는 추모의 달에 맞게 '내가 죽는다면?'이란 주제로 나의 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도 '교당 둘러보기'를 통해 교당의 전반적인 장소를 둘러보고, '교리도 게임' 시간을 통해 교리에 대해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공부 표준은?'시간에는 배현송 교무의 주관으로 법위향상 점검표를 작성해 각자 공부표준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원 교도는 “시각 장애 체험을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이며 내가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한없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김도원 교도는 “임종체험을 통해서는 현재 살아있다는 것이 소중하고 잘 살아야 잘 태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챙겨졌다”고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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