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방곡곡 스테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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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방곡곡 스테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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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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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웃종교스테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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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오는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이웃종교스테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웃종교스테이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스테이가 간다' 라는 주제 하에 전주, 군산지역순례, 용문사, 청주향교, 원불교 영산성지, 왜관수도원, 영동선교, 가리산천도교수도원 등 전국에 7개 종단 성지 및 종교시설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화를 통해 이웃종교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특히 7월 28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2박 3일, 총3회로 나누어 진행하는 2017이웃종교스테이는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이웃종교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김영주 대표회장은 “이해와 화합, 종교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웃종교스테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7개 종단 종교인들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로 이번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웃종교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이웃종교스테이는 2013년을 시작으로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개 종단이 함께하는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이다.


* 2017이웃종교스테이는 공식 홈페이지(harmonyweek.kr)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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