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삼동인터내셔녈 네팔 룸비니에서 의료봉사활동
상태바
원광대·삼동인터내셔녈 네팔 룸비니에서 의료봉사활동
  • 관리자
  • 승인 2017.09.12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박 9일 일정으로 네팔에서 네번째 봉사활동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교무) 의료봉사단과 삼동인터내셔널이 평균 해발 1,350m인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8월 18일(금)부터 26일(토)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네팔 남부지역 룸비니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원광대와 삼동인터내셔널이 주관하고, 원광대학교병원, 익산마한로터리크럽, 원광의대총동창회, 한밝교수회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봉사단은 최운정 교수(의학과)를 단장으로 한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교수들을 비롯해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와 직원, 마한로터리 회장단 및 임원, 삼동인터네셔날 임원 등 40명으로 구성됐다.


정덕균 교무(삼동인터내셔널 이사장)는 “2012년 설립된 룸비니삼동스쿨이 지금은 룸비니 지역에서 많이 알려짐에 따라 한국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는 의료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