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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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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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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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당 초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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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당(교무 김제원, 전성욱) 친구·가족·인연 초대법회 '청춘 is 뭔들'이 9월 2일(토) 오후 4시에 교당 대각전에서 60여명의 참석자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도로 문을 연 초대법회는 원불교 소개영상 상영, 정예성·이하은 청년교도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듀엣공연, 남궁부 청년교도의 '원불교를 만나서'란제목의 강연으로 1부를 이끌었다.


2부는 김성환·박준성·김혜성 청년교도의 '씨스루 & 본능적으로' 버스킹 공연과 김제원 교무의 즉문즉설 그리고 강혜지·이도심·정예성·이하은 청년교도의 댄스공연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제원 교무는 “1년에 한 번 청년들이 친구나 가족 등의 인연을 초대해서 어떻게 신앙생활 하는지, 교당에선 어떤 일들이 있는지 소개하고 원불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에서 13년째 매년 청년들과 함께 준비하는 행사”라며 “초청받은 이들은 원불교를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리를 설명하다보면 적지만 교화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법회에 초대를 받아 교당을 처음 방문한 박상욱 씨는 “원불교는 내 평소 생각들과 부합한 점이 많다. 마음 잘 다스리고 인간관계 잘 유지하는 것이 잘 사는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인과와 영생, 본인의 마음, 인과관계를 설명 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고, 좋은 교리를 가진 종교라고 느꼈다”고 호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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