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세불 회상, 혜명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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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세불 회상, 혜명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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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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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 법사·법호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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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 법사·법호인 훈련이 9월 10일(일) 인천교당에서 진행됐다. 지구 내 13개 교당, 140명의 법사와 법호인들이 함께한 이번 훈련은 '우리는 주세불 회상, 혜명의 등불'이라는 주제와 '공부에 공들이고 가족교화에 공들이자'는 목표로 함께했다.


이경원 인천지구장은 결제법문에서 “원불교 신앙과 믿음의 뿌리를 확고하게 내려야 중근 병에 걸리지 않으며 우리의 일기법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부처를 이루고 가족교화로 원불교적인 명문가정을 이루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원도 원로교도(개봉교당)는 주제 강의를 통해 “혈성으로 교법을 실천하고 신앙과 수행에 적공하여 주세불 회상의 활불이 되자”고 당부했다. 정순명 교도(인천교당)는 감상담을 통해 “원불교는 이기적이고 독선적이었던 자신을 배려와 감사, 이타적인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었고 원불교적인 삶이 몸에 베인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며, “천일기도를 통해 사은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해 이 공부 이 사업에 온 정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는데 오늘 다시 그 마음을 챙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훈련은 지구 내 각 교당의 법사·법호인들이 함께 모여 법정을 나누며 서로의 공부 이야기를 통해 다시 마음을 챙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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